1분30초 분량의 체조송은 지난 2011년부터 아침 체조에 맞춰 방송되던 곡을 리바이벌한 것으로, 경쾌한 리듬에 변화하는 서비스시대에 맞춰 국민들에게 제공할 CS내용 중심의 가사로 제작됐다.
또한, 업무 시작 전에 실시되는 체조송은 긴장을 풀어줄 수 있는 가벼운 스트레칭 동작으로 구성되었으며, 사내 분위기를 북돋워 업무에 활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시설안전공단의 장기창 이사장은 "새롭게 제작된 체조CS송을 통해 즐겁고 활기찬 업무 분위기를 조성하고, 이를 통해 국민들에게 더욱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