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통공사는 오는 19일 오후 1시 45분부터 201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지하철 사하역 탈선사고 현장종합훈련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긴급상황 대처 시민교육, 탈선·화재대비 역량강화 훈련, 붕괴사고 대처훈련 및 심폐소생술 교육, 싱크홀 대처훈련, 강평 순으로 약 45분간 진행된다.
훈련 열차를 제외한 열차는 운행 간격을 맞추기 위해 역사 승강장에서 대기 후 정상 운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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