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경구의 아내 송윤아는 지난 3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우 최유라, 류혜영과 설경구가 함께 브런치 먹는 사진을 게재하며 “예쁜 동생들, 잠도 못자고 왔다갔다 운전만 네 시간”이라면서 “브런치 먹자는 아저씨 한 마디에”라고 글을 남겼다.
또 송윤아는 “류혜영·최유라 스파이 끝나고 온 휴가”라며 “꼭 존재해줘야 하는 한국의 여배우가 될거야. 응원해요”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설경구와 최유라, 류혜영이 카페에서 브런치를 먹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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