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방송되는 '딱 너 같은 딸' 2회에서는 딸들과 똘똘 뭉치는 홍애자(김혜옥)의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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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자는 마정기(길용우)의 환갑 선물로 이혼 서류를 내밀고, 말년(전원주)은 그런 애자에게 쓴소리를 퍼붓는다.
특히 '딱 너 같은 딸' 2회 예고 영상에서 딸들을 끌어안으며 "걸리적 거리는 건 이 엄마가 처리해줄 테니까 명심해"라고 말해 이어질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딱 너 같은 딸' 2회는 이날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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