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딱 너 같은 딸 1회 [사진=MBC '딱 너 같은 딸' 1회 하이라이트 영상 캡처]
18일 방송된 '딱 너 같은 딸' 1회에서는 '킬리만자로의 표범'을 열창하는 홍애자(김혜옥)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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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애자는 남편 마정기(길용우)의 환갑잔치에 가족들을 모아놓고 '킬리만자로의 표범'을 불렀다.
특히 노래 중간 아들의 죽음과 그로 인한 시어머니 말년(전원주)의 구박을 회상하며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딱 너 같은 딸'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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