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마을 만들기 사업은 재난 및 생활안전이 취약한 마을을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안전한 마을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따라서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자인면 서부리와 동부리는 주민들이 자율적으로 네트워크를 구성해 재난안전(풍수해, 붕괴) 및 생활안전(범죄·치안, 교통·보행안전) 분야의 위험요인 예방활동을 펼치게 된다.
또 경산시는 주민의견을 수렴해 올 연말까지 사업비 7억6000만원(특별교부세 3억8000만원 포함)을 들여 재난안전분야와 범죄·생활안전분야의 예방사업 등 안전인프라 정비 사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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