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승훈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은 한국-인도 정상회담차 서울을 방문 중인 나렌드라 모디(Narendra Modi) 인도총리와 19일 오전 9시45분 청계광장에서 만나 팔석담까지 함께 걸으며 서울을 소개하고 다양한 주제로 소통한다.
박원순 서울시장과 모디 총리는 양 도시 및 국가의 화두로 떠오른 도시재생, 정책교류, 투자유치 등에 대해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추후 서울시 소셜방송 라이브서울(http://tv.seoul.go.kr)에서 녹화중계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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