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훈련은 사회재난(갑문화재) 및 자연재해(태풍) 대응훈련으로 도상훈련 및 현장훈련을 실시하게 되며, 인천항의 중요갑문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에 효과적으로 진압할 수 있는 상황과 태풍으로 인한 항만시설 피해발생에 따른 현장 종합훈련을 가정하여 실시된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과 인천항만공사가 협업으로 실시되는 이번 훈련에서는 재난 대응본부를 일원화하여 한곳에 집중하고 훈련기간중 유관기관 현장의 소리 청취에 효율적으로 대응하여 현장 활동을 지휘하고 대응매뉴얼 정비도 실시할 예정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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