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에 따르면, 전기자동차(EV)는 지난해 20대를 보급한데 이어 올해 3억 3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총 16대를 확보해 서산시(6대), 태안군(10대)에 보급할 계획이다.
천연가스(CNG) 버스는 총 2억 40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30대를 확보해 전량을 천안시 시내버스로 활용할 방침이다.
이로써 도에서 보급한 친환경자동차는 전기차 127대, 천연가스 버스 547대이며, 특히 천안 지역의 모든 시내버스는 천연가스 버스로 교체돼 운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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