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는 1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 "앞서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배를 타고 가는데, 다리 위에서 네덜란드 사람이 '너 방사능에 오염됐지?'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내가 '그래! 너처럼'이라고 했더니 열 받은 지 막 뛰어오더라"고 설명했다.
이에 유세윤이 "그들이 어떻게 했느냐"고 묻자 전현무는 "못 쫓아왔다. 배를 어떻게 쫓아와. 그거 다 감안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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