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종달새는 진주 VS 클레오파트라는 김연우…'네티즌 수사대' 출동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복면가왕' 딸랑딸랑 종달새와 클레오파트라 정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MBC '일밤-복면가왕' 출연진이 온라인을 들썩이고 있다. 파워풀한 성량의 '딸랑딸랑 종달새'와 뛰어난 음색의 '클레오파트라'가 그 주인공이다.

네티즌은 얼굴을 가린 가수의 정체에 대해 여러 추측을 내놓고 있으나 의견에는 신빙성이 높다. 앞서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정체가 그룹 에프엑스 루나임을 밝힌 바 있기 때문이다.

이번 종달새는 가수 진주로 좁혀졌다. 음색과 특유의 고음처리가 비슷하다는 게 이유다. 한편 클레오파트라는 가수 김연우로 추측돼 이후 결과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복면가왕'은 오는 24일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