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발효·저장음식 전용 ‘숨쉬는 유리용기’ 홈쇼핑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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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19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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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락앤락(대표 김준일)이 매실철을 맞아 발효·저장음식 전용 ‘숨쉬는 유리용기’ 현대홈쇼핑에 런칭한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20일 오전 6시 15분부터 60분 간 현대홈쇼핑을 통해 선보이는 숨쉬는 유리용기는 2008년 출시 후 매실청과 같이 각종 과일청이나 담근술, 장류, 장아찌 등 발효·저장 음식 전용 보관용기로 주부들의 필수품으로 자리잡았다.

이번 홈쇼핑 런칭에서는 기존 숨쉬는 유리용기와 더불어 더욱 깔끔해진 ‘2015년형 숨쉬는 유리용기’가 특별구성으로 진행된다.

기존 용기가 고급스러운 와인색 뚜껑에 고전적인 옹기를 모티브로 한 전통 디자인이 특징이라면 새롭게 선보이는 2015년형 제품은 현대적인 감각을 살려 4각 용기에 회색뚜껑을 더해 세련된 디자인을 뽐낸다.

숨쉬는 유리용기는 발효가스가 차면 뚜껑에 부착된 숨 밸브의 실리콘을 통해 가스가 자동 배출돼 염려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번 홈쇼핑 런칭에서는 기존 숨쉬는 유리용기 1.5L, 2.1L와 2015년 신제품 3.4L, 4.2L 대용량 사이즈의 숨쉬는 유리용기를 함께 구성했다.

사은품으로는 스윙병 4종과 날짜와 내용물을 깔끔하게 써서 붙일 수 있는 네임텍까지 13종 세트가 7만9800원에 판매된다.

[사진=락앤락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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