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종호 기자 = KCC건설이 오는 22일 ‘한강신도시2차 KCC스위첸’의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한강신도시2차 KCC스위첸은 한강신도시 AC-16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29층, 13개동 총 1296가구 규모로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의 중소형 단일 구성이다.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이며, 4~4.5베이 및 3면 개방형 혁신 평면 설계로 통풍과 일조를 극대화했다.
결로로 인한 곰팡이나 에너지 낭비를 막아주는 KCC건설만의 단열설계 기술이 적용되고, 화재 시 유독가스를 최소화하는 고급 단열재를 사용한다.
한강신도시2차 KCC스위첸은 한강신도시 초입인 운양동에 위치해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다. 단지가 김포한강로와 가까워 올림픽대로 등에 빠르게 진입, 서울 도심권과 강남권 방면 이동이 수월하다. 오는 2018년 김포도시철도가 개통되면 김포공항역을 통해 5호선·9호선·공항철도 등으로의 환승도 편리하다.
단지 주변으로 유치원, 운양초, 운양고 등이 위치해 있고, 모담산도 가까워 교육환경과 자연환경이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갖췄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에는 스포츠존, 교육 및 취미존, 주민지원존, 키즈&맘스존, 실버존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김포 장기동 김포경찰서 인근에 마련된다. 입주 예정일은 오는 2018년 2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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