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나리는 지난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이를 먹는다는 건 익어간다는 것. 일 년에 한 번씩 꼭 신랑과 그때의 나를 기억해두기로 했다. 2014년 여름의 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증명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단정한 단발머리를 한 우나리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또렷한 이목구비와 연예인 못지 않은 청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18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랑’에서는 러시아로 귀화한 빅토르 안, 안현수의 두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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