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성우 출신 방송인 서유리의 열파참에 대한 관심이 여전히 뜨겁다.
성우 출신인 서유리가 게임 던전앤파이터 게임을 소개하는 3대 던파걸일 당시, 게임 기술 '열파참'을 소개하던 중 "이름하야~ 열!파!참"이라는 멘트를 했다.
당시 서유리의 과장된 행동 그리고 현재와 많이 다른 외모를 네티즌들이 '서유리 흑역사'라고 하는 대신 '서유리 열파참'이라고 부르는 것.
특히 서유리 열파참은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을 통해 언급돼 다시 화제를 모았다. 백종원의 방송창에 네티즌들이 서유리 열파참을 언급하자 백종원은 그게 무슨 뜻이냐고 언급했다.
이후 서유리 열파참의 뜻을 알게 된 백종원은 이후에도 또다시 언급되자 "무슨참은 쓰시면 안돼요. 그건 매너가 없는 거예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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