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공제조합, 가정의 달 맞이해 '밥퍼' 봉사활동 진행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5-19 10:2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건설공제조합 이정관 전무이사(아래줄 왼쪽에서 세 번째)와 참여직원들이 파이팅을 외치는 모습. [사진=건설공제조합 제공]


아주경제 강영관 기자 = 건설공제조합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8일 사회복지법인 다일복지재단이 운영하는 밥퍼나눔운동본부(서울 답십리 소재)에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서 이정관 전무이사를 비롯한 건설공제조합 임직원 15명은 700여명 분의 식사 준비에서 배식 및 뒷정리까지 모든 과정에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조합 관계자는 "건설공제조합 내에 'CG사랑나누리봉사단'을 구성해 모든 임직원이 연 1회 이상 사회봉사활동에 참가하고 있다"면서 "매월 급여의 일정금액을 자발적으로 기부하여 재원을 마련, 저소득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