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멘터리 사랑 2015'에서는 안현수 우나리 부부의 2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안현수와 우나리는 올림픽 이후 포상으로 받게 된 단독주택을 소개하며 "두 번째 방은 좀 크다. 나중에 아기 생기면, 아기방으로 쓰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나리는 "이것도 저희 땅"이라며 "아이가 있으면 여기서 뛰어놀 수도 있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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