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데이터 중심 요금제,음성통화 무제한 2~10만원 8종.."61은 데이터도 무제한"

[사진=sk 데이터 중심 요금제]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KT, LG유플러스에 이어 SK텔레콤도 데이터 요금제를 내놓고 경쟁에 뛰어들었다.

19일 SK텔레콤은 월정액 2만원대에 유무선 음성통화를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밴드(band) 데이터 요금제'를 출시했다. 가입은 20일부터 가능하다.

SK텔의 '밴드(band) 데이터 요금제'는 앞서 발표한 KT나 LG유플러스와 비슷한 수준으로 알려졌다.

월정액 최저 2만원대부터 10만원까지 총 8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모든 요금 구간에서 유무선 통화를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특히 SK텔레콤은 업계에서 유일하게 롱텀에볼루션(LTE)뿐만 아니라 3세대(3G) 스마트폰 이용 고객들도 '밴드 데이터 요금제'에 가입할 수 있다.

데이터 제공량 제공 용량은 밴드 데이터 36·42·47·51 요금제의 경우 각각 1.2·2.2·3.5·6.5기가바이트(GB)다.

월정액 6만1000원인 밴드 데이터 61 요금제 이상부터는 데이터가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sk 데이터 중심 요금제,음성통화 무제한 2~10만원 8종.."61은 데이터도 무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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