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구의회, 임시회 예산결산특위 구성해 활동 개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5-19 11:2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 남구의회(의장 장승덕)가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 활동을 개시했다.

남구의회는 지난 5월18일 제207회 임시회를 개회, ‘2015년도 제1회 추경예산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사하기 위한 예산결산특위를 구성했다.

이번 예산결산특위는 재난발생 위험요인을 해소하기 위한 도화동 실버타운 옹벽 보수보강 예산의 심사와 추가경정예산 성립 이전에 사용된 예산(성립전경비)을 검토하기 위해 마련됐다.

예산결산특위 위원장에는 이관호 의원이, 부위원장에는 정채훈 의원이 각각 선임됐다.

예결특위 이관호 위원장[사진제공=인천 남구의회]


위원으로는 문영미, 박향초, 유중형, 김익선, 양정희 의원 등이 함께 활동한다.

이관호 위원장은 “2015년도 1회 추경예산이 구민 복지증진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효율적이고 합리적으로 편성됐는지 구민의 입장에서 꼼꼼하게 살피겠다”며 “면밀히 검토해 최적의 예산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집행부가 이번 임시회에 제출한 제1회 추경 예산규모는 일반회계 4천414억4천484만6천원, 특별회계 73억9천940만2천원으로 기정예산대비 26억8천514만4천원이 증가해 0.6%의 증가율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