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프라임필, 시크릿 클래식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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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19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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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군포프라임필하모닉]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시벨리우스 탄생 150주년을 기념해 (재)군포문화재단과 군포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오는 30일과 6. 20, 7. 18 오후 3시 총 3회에 걸쳐 북구 민족주의 음악의 거장인 시벨리우스의 삶과 음악에 대한 강좌를 연다.

핀란드의 국보급 음악가 장 시벨리우스(Jean Sibelius, 1865-1957)는 오스트라이와 독일 중심이었던 당시 음악계에 민족적 색채가 바탕이 되는 표현으로 20세기 민족주의 음악을 확립시킨 거장이다.

오는 30일 강좌에서는 ‘핀란드의 역사와 문화’라는 주제로 핀란드가 외세의 침략과 정치적으로 가장 암울했던 시기에 젊은 시벨리우스의 음악과 그의 삶의 대한 에피소드를 나누게 된다.

이번에 열리는 강좌는 경기문화재단 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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