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외환은행, 신용대출 신상품 공동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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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19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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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정주 기자 =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은 주거래 고객을 우대하는 ‘프리미엄 주거래론’과 홈페이지에서 대출 신청과 약정까지 해결할 수 있는 ‘1Q대출’을 공동으로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프리미엄 주거래론은 공무원과 교직원 및 은행 지정업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연소득의 최대 1.8배 내에서 최고 1억5000만원까지 대출을 해준다. 첫 거래 고객 및 주거래 고객에게는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1Q대출을 이용하는 고객은 은행 홈페이지에서 대출 신청과 동시에 승인 여부를 확인할 수 있고 소득 서류 등을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대출한도는 최고 5000만원이며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된다. 약정 고객 선착순 500명에 한해 1만원권 N월렛캐시넛 또는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두 은행 관계자는 “향후에도 협력해 다양한 상품을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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