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 들었소 26회 예고' 유준상, 자꾸 당하는 기분 느껴…한송맨 처리할 수 있을까?

풍문으로 들었소 26회 예고[사진=SBS '풍문으로 들었소' 26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풍문으로 들었소' 26회가 예고됐다.

19일 방송되는 '풍문으로 들었소' 26회에서는 이상한 기분을 느끼는 한정호(유준상)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혼마저 자신의 권리를 침해하는 정호와 최연희(유호정)에게 분노한 한인상(이준)은 일단 다시 한 번 서보(고아성)을 찾아가 마음을 확인해보려 한다.

또 한송의 수장 정호는 요주의 한송맨들을 처리하려 머리를 써 보지만, 오히려 자꾸 당하는 기분을 느낀다.

한편 '풍문으로 들었소' 26회는 이날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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