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탑텐이 23일 부산 광복점을 600평 규모의 대형 매장으로 리뉴얼 오픈할 예정이다.
지난 2013년에 오픈한 광복점은 지오지아, 올젠 등 신성통상의 브랜드가 함께 복합으로 구성되어 있던 매장이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탑텐 매장을 대폭 확대하고, 일부만 지오지아 매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탑텐은 오픈 특가를 진행한다. 오픈 첫날인 23일에는 기존 오픈 시간인 10시보다 한 시간 앞당긴 9시에 오픈, 선착순 100명에게 탑텐의 인기 아이템인 유니커설 뮤직 콜라보레이션 티셔츠를 100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선착순 이벤트가 끝난 후 23일 단 하루 동안은 그래픽 티셔츠를 5900원에 판매한다. 24일에는 컬러 반팔티를 2900원에, 바람막이 점퍼를 9900원에 판매하며 25일에는 컬러풀 쪼리를 2900원에, 베이직 백팩을 4900원에 선보인다.
프로모션이 진행되는 3일 동안 각 선착순 500명에게 사은품도 제공된다. 23일에는 커피, 24일에는 파이만쥬, 25일에는 수제고로케를 제공해 각 부산에서 유명한 먹거리를 통해 지역 마케팅 또한 활성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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