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19일 현재(오후 2시) 서울의 미세먼지는 '보통'과 '나쁨'이 공존하고 있다.
지역별로 보면 서초구 용산구 중구 동대문구 중랑구 강북구 도봉구는 '나쁨(51~100㎍/㎥)' 상태이다.
그외 나머지 지역은 '보통(16~50㎍/㎥)' 수준을 보이고 있다.
미세먼지가 심할 경우에는 장시간 또는 무리한 실외활동을 자제해야 하며, 천식을 앓고 있는 사람이 실외에 있는 경우 흡입기를 더 자주 사용할 필요가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