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취약가구 안전복지서비스는 주거환경이 열악하고 화재사고 대처 능력이 부족한 재난취약계층에게 기초소방시설을 보급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양주시 예산으로 소화기 1,015개, 단독경보형감지기 2,030개를 구입해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가구 1,015세대에 보급하기로 했다.
또한, 저소득층 주민을 대상으로 소소심(소화기 사용법, 소화전 사용법, 심폐소생술)과 단독경보형감지기 관리요령 등을 교육하고 전기와 주택안전점검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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