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이시형 박사 문인화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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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19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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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웅제약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대웅제약은 오는 27일까지 강남구 삼성동 대웅제약 본사에 위치한 대웅 아트스페이스에서 이시형 의학 박사의 ‘여든 소년 山(산)이 되다-선마을 10년, 자연건강의 틀을 찾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시형 박사는 힐리언스 선마을 촌장, 세로토닌 문화원 이사장 등을 비롯해 문인화 화가로 활동 중이다. 문인화는 전문 화가가 아닌 순수 문인이 먹으로 단순하게 그린 후 엷게 채색하는 그림을 말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힐리언스 선마을의 자연을 담은 그림과 ‘솔밭에 10분만 앉아 천천히 심호흡을’ 등의 힐링 메시지가 담긴 문인화 37점을 선보인다. 작품 판매 수익금은 세로토닌 문화 운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대웅제약은 지난 3월 복합문화예술공간인 ‘대웅 아트스페이스’를 개관, 재능있는 작가에게 전시기회를 제공하고 시민에게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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