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앰배서더 부산, 기타리스트 김종걸과 함께하는 토다(TODA) 두 번째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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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19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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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다 공연 모습.[사진=노보텔 앰배서더 부산 제공]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에서는 지난 4월 성황리에 끝난 부산의 유명 크로스오버 밴드인 토다(TODA)의 첫 번째 공연에 이어 오는 5월 29일 두 번째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국내 최 정상급 핑거스타일 기타리스트인 ‘김종걸’이 1부의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하여 그의 화려한 기타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핑거스타일 기타 연주는 손 전체를 하나로 사용하지 않고 각각의 손가락을 이용하는 특유의 연주 기법으로 보통 여러 명의 밴드 구성원에 의해 연주되는 각각의 음악 파트인 베이스, 하모니, 멜로디는 물론이고 타악기까지 연주자 한 사람에 의해 동시에 보여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1부의 공연에 이어 2부에는 국.내 외의 다양한 팝음악을 토다의 음악 색깔에 맞게 재편곡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며 이와 더불어 기타리스트 김종걸과 함께 멋진 협연도 준비되어 있다.

이번 두 번째 콘서트에서는 약 1시간 30분에 걸친 멋진 공연과 함께 출출한 저녁 시간에 맞춰 공연을 보러 오신 관객들을 위해 특별히 노보텔 부산의 수제 버거와 음료 1잔도 포함된 공연 패키지로 기획하였다.

5월의 마지막 금요일, 맛있는 수제 버거와 함께 수준 높은 공연은 5월 29일 금요일, 저녁 7시 30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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