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토종 호텔 운영업체가 웨이난성시 화산지역에 진출한 것은 처음이다.
㈜에이치.티.씨는 지난 15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중국 섬서성 화산여유그룹유한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에이치.티.씨는 중국 섬서성 화음시에 위치한 226실 규모의 광전대하호텔 관리 운영을 담당하게 된다. 기술자문, 개관 준비, 위탁 운영, 한국 내 마케팅도 일괄 수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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