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소방서, 안전한 학교문화 정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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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19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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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소방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동두천소방서(서장 권용한)는 최근 이담초등학교 학생과 교사 및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집중적인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하고 있어 많은 호흥을 얻고 있다.

이는 하루의 대부분을 가정이나 학교에서 지내는 어린 아이들이 당할 수 있는 각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아이들의 안전의식을 조기에 정착하는 한편, 학부모와 교사의 응급처치 및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 내용으로는 학생들을 대상으로한 안전사고 방지요령, 각종 사고 발생시 119신고요령 및 신속한 대피훈련과 교사와 학부모를 대상으로한 생활속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하임리히법 등 실효성과 흥미를 갖춘 수준별 맞춤식 소방안전교육으로 실시되고 있다.

김춘기 예방민원팀장은 “안전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며,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안전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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