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경고백 유승준, 한국 국적 회복해도 군대 안 가도 되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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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20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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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승준 웨이보]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오늘(19일) 심경을 발표하는 유승준이 다시 한국국적을 취득해도 군대를 가지 않는 이유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재 미국 시민인 유승준이 한국 국적을 회복하게 된다고 가정할 때, 만 37세가 넘지 않았다면 병역 의무를 수행해야 한다.

하지만 1976년 12월 15일생인 유승준은 올해 만 38세로 한국 국적을 회복하더라도 병역의무는 수행하지 않아도 된다.

앞서 지난 2002년 입국을 금지당했던 유승준은 '지금이라도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군에 입대하겠는가'에 대한 질문에 "심사숙고해서 내린 결정이기에 그럴 마음이 없다"고 말한 바 있다.

유승준은 19일 오후 10시 30분 아프리카 티비를 통해 심경 고백 인터뷰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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