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의택 기자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다음달 5일까지 3주간 BMW 공식 딜러 서비스 센터에서 BSI(BMW Service Inclusive)가 만료된 3시리즈, 1시리즈, X1, X3, Z3, Z4, 1M, M3 모델을 대상으로 리프레시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해당 모델을 보유한 고객에게 BMW의 진단 장비를 이용한 무상 점검, BMW 오리지널 부품 및 공임 20%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단 사고 수리, 로컬 타이어 교체, 타사 오일 교환 등은 서비스에서 제외된다.
또한, 캠페인 대상 고객에 한해 BMW 오리지널 엔진오일 및 매트류, 카케어 제품 등 일부 카 액세서리 품목에 대해 20% 특별 할인을 진행한다.
이 밖에도 유상 수리비 150만원 이상 고객에게는 선글라스 케이스를, 50만원 이상 고객에게는 인테리어 가죽 클리너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한편, BMW는 차량를 구입한 지 5년이 지나거나 주행거리가 10만km가 넘어 BSI가 만료된 모델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리프레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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