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26)가 남성지 ‘맥심’이 선정한 “가장 '핫'한 여자”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미국 연예매체 피플은 “테일러 스위프트가 ‘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고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여자’로 꼽혔다”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테일러 스위프트의 해”라고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테일러 스위프트는 이 소식을 듣고 “엄청난 찬사”라며 “올해는 내 인생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해가 될 것 같다. 음악도 내가 바라는 대로 나왔고 노력했던 일들이 모두 결실을 맺었다”고 말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다리 각선미로도 유명하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다리에 무려 450억원에 달하는 보험을 들었다.
맥심은 발간될 6,7월호에서 가장 핫한 여성 테일러 스위프트를 포함 '핫리스트'를 실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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