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포토] 칸 레드카펫을 밟은 '오피스'의 고아성·배성우·감독 홍원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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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19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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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리틀빅픽처스 제공]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영화 '오피스'(감독 홍원찬‧제작 (주)영화사 꽃)의 배우 고아성, 배성우, 감독 홍원찬이 제 68회 칸국제영화제 개막 엿새째인 19일 새벽(현지시간) 프랑스 칸 뤼미에르 극장에서 공식 상영을 진행했다.

고아성 박성웅 주연의 '오피스'는 제 68회 칸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초청됐다. 제68회 칸국제영화제에는 '오피스' 외에도 배우 김혜수 김고은 주연의 영화 '차이나타운'(감독 한준희·제작 풀룩스픽처스)은 비평가주간에, 전도연 김남길 박성웅이 만난 '무뢰한'(감독 오승욱·제작 ㈜사나이픽처스)과 서영희 권소현 김영민이 출연한 '마돈나'(감독 신수원·제작 준필름)가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 초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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