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아는 지난 2012년 자신의 트위터에 정준영과 함께 찍은 다정한 셀카와 함께 “마지막 데이트. 곧 슈퍼위크에 가는 우리 준영이. 연습 더 열심히 해서 친구 인나에게 기쁨의 미소를 선물해주길”이라며 “스트레스 받지 말고 너답게!! 응원할게 준영 잘하고와♡”라고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의 정준영은 전화를 받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고, 고은아는 눈을 감고 있다.
한편 ‘정준영의 블로그’는 포탈사이트에서 인기 검색어에 오르며 19일 하루 동안 방문자수가 40만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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