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진순현 기자=‘제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가 19일 오후 2시 제주한라체육관에서 개막을 시작으로 오는 22일까지 나흘간 열전에 돌입했다.
이날 개회식에는 3000여명의 관중이 운집, 축제 한마당으로 펼쳐졌다. ‘함께 뛰는 땀방울, 자신감의 꽃망울’이란 주제를 내걸고 사전행사, 식전행사, 공식행사, 식후공개행사 순으로 140여 분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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