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JYP ‘트와이스’ 데뷔 프로젝트 식스틴에 출연중인 멤버 정연이 언니 배우 공승연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0일 공식 SNS(페이스북, 트위터)를 통해 ‘우월자매 공승연, 정연 셀카! 오늘밤 본방사수 하실꺼죠?' 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연은 언니 공승연과 얼굴을 맞대고 다정한 포즈로 남다른 우애를 과시했다. 매회 갈수록 색다른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정연은 청순한 미소와 한껏 물오른 외모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JYP와 Mnet이 함께 선보이는 뉴 걸그룹 데뷔 프로젝트 '식스틴'은 19일 방송을 통해 두 번째 미션 결과가 모두 발표 되고 ‘식스틴’의 첫 탈락 멤버가 결정된다. 각 멤버들의 단체 컷과 개인 컷 결과와 각 심사위원들 간의 평가가 엇갈리는 가운데 이번 프로젝트의 첫 탈락자는 누가 될 것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 탈락자 발표 후 바로 세번째 미션1:1 대결이 펼쳐지며 빠르게 전개되고 있다. 마이너에서 메이저로 승격하기 위해 펼쳐지는 치열해지는 경쟁, 과연 어떤 내용으로 시청자들을 찾아올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식스틴'은 JYP의 신인 걸그룹 후보생 7명과 이들의 자리를 쟁취하려는 연습생 9명의 대결을 통해 데뷔 멤버를 결정하는 프로그램이다. 혹독한 트레이닝과 다양한 미션 이외 JYP만의 스타일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독특한 선발 방식을 통해 JYP의 차세대 아이돌 '트와이스' 탄생 과정을 긴장감 있게 보여주고 있다.
'식스틴'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며, 채널 Mnet 을 비롯 네이버 생중계를 통해 본 방송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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