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역시즌 상품' 판매 개시…롯데百 여성의류·레포츠의류 등 최대 9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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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20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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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S샵 제공]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GS샵이 오는 5월 31일까지 패딩·코트 등 다양한 겨울의류를 파격적인 가격에 판매하는 '역시즌 특별전'을 연다.

먼저 29일까지 ‘롯데백화점 여성복 인기 스타일전’을 열어 약 3만개의 역시즌 상품들을 백화점 판매가의 최대 9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롯데백화점에서 지난 겨울 인기를 끌었던 패딩·코트·재킷 등 다양한 아이템을 판매하며, 리스트·Cc콜렉트·비키·스위트숲·베스띠벨리·르샵 등이 참여한다. 특히 해당 브랜드의 모델들이 입었던 대표 상품들을 대거 준비했다.

또 지난 겨울 히트 상품 레포츠 의류들을 최대 75% 할인 판매하는 ‘레포츠의류 특별전’을 연다.

20일부터 노스페이스를 시작으로 컬럼비아·네파·블랙야크·밀레·디스커버리·K2 등 매일 1개씩 유명 브랜드의 상품들을 최대 7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다운점퍼를 중심으로 한 키즈라인의 제품들도 준비했다.

이외에도 모피·무스탕·온수매트 등 다양한 역시즌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한편 GS샵은 5월 한달동안 ‘상상초월 20더(th)이라는 특집을 열어 인기 상품을 할인 판매하고, 사은품 증정과 모바일 상품권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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