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지지통신은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아시아 지역에서 중국에 대한 영향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주 민간-공공 협력 5개년 인프라 투자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투자 규모는 중국이 창설을 준비 중인 AIIB의 자본금 1000억 달러에 맞출 것으로 예상된다.
투자금은 아시아개발은행 외에도 일본 국제협력기구와 일본 국제협력은행 같은 공공기관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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