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맨 황철순,황금골반 강민경도 만져보고 싶은 근육?.."깜짝 스킨십 발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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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20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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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징맨 황철순 강민경 방송캡쳐]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코미디빅리그에서 징맨으로 활동 중인 황철순이 폭행 시비에 휘말린 가운데 과거 강경민과 스킨십이 화제다.

황철순은 지난 3월 방송된 JTBC '나홀로 연애중'에서 강민경과 헬스장 동료로 호흡을 맞췄다.

당시 방송에서 강민경은 황철순의 근육을 만지며 친근한 스킨십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후 황철순은 강민경과 연기 호흡에 대해 자신의 SNS에 "발연기"라고 평가했다.

한편 18일 채널A에 따르면 황철순은 지난 2월 서울 강남의 식당에서 옆자리에 있던 박모씨(34살) 일행과 시비가 붙었고 결국 주먹이 오갔다.

이번 폭행 시비로 박 씨는 황철순에게 맞아 눈 주위 뼈가 함몰되는 등 6주 동안이나 병원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황철순은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심경을 밝혔다.

황철순은 "기자 참 무섭다. 사건 정황은 쏙~빼고 그걸 단독 보도라고 구미가 당기게끔 예술로 기사 쓰시네"라고 비판했다.

​황철순은 이어 "앞뒤 다 자르고 없던 환경과 분위기도 나오고 뭐? 술집에서 옆 테이블과 시비? 참내...시나리오 작가출신인가"라고 폭행과 관련된 보도를 부인했다.

징맨 황철순,황금골반 강민경도 만져보고 싶은 근육?.."깜짝 스킨십 발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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