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경고백 유승준, 비·성룡 ‘오징어’ 만드는 셀카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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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20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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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경고백 유승준, 비·성룡 ‘오징어’ 만드는 셀카 화제[사진=유승준 블로그]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가수 유승준이 13년만에 아프리카티비를 통해 병역 논란에 대한 심경고백을 밝힌 가운데 과거 가수 비와 중국배우 성룡과 셀카가 화제다.

유승준은 지난 2009년 5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비, 성룡과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비와 유승준은 2009년 성룡의 콘서트에 초대돼 유승준은 ‘친구’를 비는 ‘레이니즘(rainism)’ ‘잇츠 레이닝(It's Raining)’을 열창했다. 이에 세 사람이 친분을 쌓은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지난 1997년 데뷔한 유승준은 2002년 병역기피를 이유로 출입국 관리법 11조에 의거 입국금지를 당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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