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성은 지난 2014년 2월 KBS 2TV '여유만만-소치 동계 올림픽 토크열전'에 출연해 러시아로 귀화한 국가대표 후배 안현수를 언급했다.
김동성은 "안현수는 2002년 전부터 선·후배 사이로 태릉에 함께 있었다"며 "귀화했다고 해서 미워할 것도 없고 후배로서 응원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김동성은 이어 "실력으로 1등과 2등이 나뉘는 거니까 열심히 한 사람이 메달을 따는 거다" 며 "안현수도 후배니까 응원해주고 싶고 현재 후배들도 응원해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휴먼다큐 사랑 안현수,김동성이 본 후배.."귀화했다고 미워할 것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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