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생명을 살리는 소소심 익히기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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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19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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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세종시는 안전한국훈련에서 소소심 캠페인을 벌리고 있는 가운데 이춘희 세종시장이 인사말을 하고있다  (사진제공= 세종시)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시(시장 이춘희)는 201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2일차인 19일, 조치원역 등에서 소소심 캠페인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조치원역과 재래시장 일원에서 열린 소소심(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익히기 실습과 홍보캠페인에는 공무원과 유관기관․단체 200여명이 참석, 큰 호응을 얻었다

“소소심”이란 전 국민의 생활안전에 기초가 되는 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의 줄임말로 각종 재난 등 위기상황이 발생하면 신속한 대응을 통해 인명과 재산피해를 줄일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소방안전상식이다.

세종시는 이날 소소심 체험장을 설치, 시민들에게 소화기와 소화전 사용법,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했고, 일반시민의 실습, 소소심 홍보 전단지를 지겁 배부하고 가두캠페인을 펼쳤다.

권운식 안전총괄과장은 “앞으로 소소심 익히기 캠페인과 같이 안전문화교육과 캠페인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안전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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