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대 검색업체 바이두, 콘텐츠 분야 글로벌 투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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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19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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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두]

중국 최대 검색업체 바이두가 콘텐츠 분야 글로벌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테크크런치 등 주요 외신은 "바이두는 미국 콘텐츠 추천 서비스업체 타블라에 투자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바이두는 타블라에 2000만~3000만달러를 투자, 타블라의 플랫폼을 채용해 검색 서비스의 콘텐츠 추천 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다.

한편 바이두는 최근 독일차 빅3업체 BMW, 다임러(메르세데스-벤츠), 아우디 등과 손잡고 핀란드 기업 노키아의 지도 사업 인수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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