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라 장미]김청,이사장으로부터 교수직 사퇴요구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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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19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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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SBS '달려라 장미' 110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9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달려라 장미’ 110회에선 최교수(김청 분)가 불량 화장품 문제로 재직 중인 대학교 이사장으로부터 사퇴 요구를 받는 내용이 전개됐다.

최교수와 아들 강민철(정준 분)이 불량 화장품을 판매한 사실이 학교 게시판에 올라오고 최교수가 재직 중인 학교에는 비난 여론이 들끓는다.

또한 최교수가 과거 백장미(이영아 분)를 유산하게 해 재판 중인 것도 학교에서 문제가 된다.

결국 최교수는 재직 중인 대학교 이사장으로부터 교수직을 사퇴하라는 요구를 받는다. 달려라 장미 달려라 장미 달려라 장미 달려라 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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