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철은 이날 백장미를 찾아갔다. 강민철은 불량 화장품 사건이 언론 보도로 알려져 병원을 폐업했다. 강민철은 백장미를 만나 “혼수비용을 돌려주지 않아 벌을 받는 것 같다”며 사과했다.
하지만 백장미는 “병원 폐업으로 죗값을 다 치렀다고 생각하지 말아라”며 “나에게 저지른 죄가 이것 뿐이냐? 나에게 아이 유산시키라고 하고 동영상으로 협박하고”라고 외쳤다.
이에 강민철은 “다른 것은 몰라도 동영상은 내가 한 것이 아니다”라며 “그것은 민주가”라며 강민주가 동영상 협박범임을 밝혔다.
그리고 황태자와 하룻밤을 같이 보낸 다음 거짓으로 임신한 척 행세하며 고주원과 결혼하려 했고 지금은 유산했다고 거짓말을 하고 있다. 달려라 장미 달려라 장미 달려라 장미 달려라 장미 달려라 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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