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7코스와 와인이 페어링된 갈라디너 가격은 35만원이다.
이번 6월에 진행하는 ‘아이피오리 에 프루타’ 행사는 꽃이 지고 열매를 맺는 초여름의 싱그럽고 풍성한 느낌을 발그스레 익은 복숭아 열매와 파릇파릇한 잎들로 표현했다.
PJ 칼라파(PJ Calapa) 셰프는 작년에 이어 국내에 두 번째로 초청됐다.
2013년 스타셰프닷컴(Starchefs.com)이 선정하는 ‘떠오르는 스타 셰프(Rising Star Chef)’로 선정되기도 했다.
현재, 아이피오리가 속한 알타마레아(Altamarea) 레스토랑 그룹에서 아이피오리, 코스타타(Costata), 캄파냐 & 더 반(Campagna & The Barn)의 주방을 총괄하고 있다.
또, 미국의 톱 10 페이스트리 셰프로 선정되기도 한 밥 트루잇(Bob Truitt) 페이스트리 셰프도 함께 방한한다. 그는 현재 아이피오리뿐 아니라 알타마레아 그룹(Altamarea Group)의 레스토랑 전체 페이스트리 프로그램을 총괄하고 있다.
이탈리아 리구리아와 프랑스 리비에라 연안 지역의 전통 음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아이피오리는 뉴욕을 대표하는 이탈리안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으로 시그니처 수제 파스타를 비롯한 신선한 해산물 요리와 리조또가 인기다.
이번 갈리디너에도 아이피오리만의 특징을 살린 농어 타르타르(Tartare di Spigola), 바다 게 샐러드(Insalata di Astice), 가리비 요리(Capesante)와 꽈배기 모양의 파스타인 푸실리(Fusilli), 복숭아 디저트 등 7코스를 와인과 페어링해 선보인다. 02-317-0033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