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썸남썸녀'에서 서인영 강균성과 심형탁 이수경은 서로의 연애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해 보다 발전적인 이성과의 만남을 위한 ‘지피지기 데이트’를 시작했다.
‘지피지기 데이트’는 서로의 문제점에 과감하게 ‘썸버튼’을 누르는 스릴 넘치는 반전이 관전 포인트이다.
서인영 강균성 커플은 실제 3개월 된 연인처럼 달달함이 물씬 풍겼다. 강균성은 데이트 시작 전부터 애정 가득한 멘트를 날리며, 로맨틱 가이의 면모를 보였다.
그러나 알콩달콩한 데이트도 잠시, 서인영의 ‘썸버튼’ 개수가 공개되자, 강균성은 “나는 너랑 나랑 정말 잘 맞는 줄 알았어! 나 혼자 착각이었어?”라며 충격에 빠지며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강한 케릭터' 서인영과 '예능대세'가 된 강균성의 지피지기 데이트는 19일 ‘썸남썸녀’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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