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한국 국적을 포기하며 병역회피 의혹으로 입국금지 조치를 받았던 유승준이 심경을 고백했다.
19일 밤 10시 30분 아프리카TV를 통해 유승준은 "'돈 떨어진 것 아니냐'는 말이 있는데 그런 부분때문에 나왔냐"는 질문에 "어떻게 말해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유승준은 "20살때부터 부모님을 모셔왔고, 중국에서도 많은 영화를 찍었고, 60부작 드라마도 찍었다. 돈이 많다고라고 말하기는 그렇지만, (오늘 나오게 된 것은)돈 때문에 나온건 아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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