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한국에 들어갈 수 없는 상태…오사마 빈라덴과 같은 목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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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19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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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프리카티비 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중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유승준이 입국에 대해 입을 열었다.

19일 밤 10시 30분 아프리카TV를 통해 유승준은 "'한국에 들어올 수 있는 상태다'라는 기사가 나왔다. 가능한 것이냐"는 질문에 "한국에 들어갈 수 있는 상태가 아니다"고 대답했다.

이어 유승준은 "입국금지 상태라 비자든 무비자든 한국 땅을 밟을 수 없다. 테러범 오사마빈라덴과 같은 목록에 올라와있다"며 멋쩍은 웃음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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