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아프리카TV방송화면캡처]
유승준은 19일 10시 30분 영화제작자 신현원 감독이 진행하는 아프리카TV 생방송에 출연했다.
이날 유승준은 방송에 앞서 무릎을 꿇고 흐느끼며 그간의 심정을 고백했다.
유승준은 "나의 어눌한 말솜씨 때문에 마음을 잘 전달할 수 없을 거 같아 무릎을 꿇었다"며 "이 자리는 제 심경 고백도 아니고, 변명의 자리도 아니다. 여러분께 제 잘못을 사죄하는 자리"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